전기공사협회 경력수첩 제도와 기술자 등급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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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른쌤입니다!

우리나라는 전기공사업법에 의해 전기공사협회에서 발급하는 전기공사경력카드를 정규 자격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전기공사업 면허를 등록하거나, 전기공사의 규모에 따라 시공관리를 구분할 수 있죠.

그러나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준비해야 되는지, 현재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등등

본인의 전문성 개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전기공사협회에 대해 알아보면서

비전공자나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은 분들이, 관련 전공을 갖추는 것으로 초급기술자로 선임하는 방법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전기공사기술자 경력수첩이란?

전기공사기술자는 전기공사의 규모별 시공관리를 구분하여 안전상 재해를 예방하고, 기술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선임기준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기술자격증, 학력, 경력을 조합하여 등급 별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초급의 경우 산업기사 또는 기사를 취득하거나, 기능사 또는 4년제 관련 학력을 갖춘 뒤 양성교육을 받는 것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전압 100,000 제한이 중급에 걸려있고, 이는 일부 전기공사를 제외하곤 전부 활용가능하기 때문에, 최초 등급을 부여받지 않은 인원이라면, 학력과 자격증 둘 중 본인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대게 자격증 취득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합격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학력개선은 높은 등록금과 출석이라는 어려움으로 인해 산업기사나 기사를 공부하곤 합니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정해진 수업만 듣고도 1년만에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우리나라 교육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누구나 대학교 학력을 갖추기 위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학점은행제를 주관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경영, 경제, 회계 등 인문계열의 유망 전공 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전기,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 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전공들도 모두 존재합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별도 조건없이 목표 전공을 설정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그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매 주차별로 과목별 1시간 30분씩 투자하는 것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별도로 정해진 출석 시간이 없습니다.

덕분에 직장인도 일과 병행하면서 무리없이 수업을 이수할 수 있죠.

또한 학점은행제는 멘토 제도를 통해 이수 난이도를 보다 낮출 수 있습니다.

1:1로 신청한 과목의 과제나 시험을 도와주면서 행정절차까지 담당하여, 말 그래도 학위 취득까지 함께합니다.

여기까지 전기공사협회 경력수첩 제도와 학력을 통해 초급 선임을 받는 과정까지 모두 알아봤습니다.

전기공학의 4년제 학위를 취득할 때 장점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바로 확인 가능한 결과는 연봉협상과 인사고과에서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취득한 학력일지라도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보장받기 때문에, 반영되며 상위 국가기술자격증 응시자격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1년만에 가능하지만, 누군가는 2년이 넘어야 되는 등 각자 걸리는 기간에 차이를 보이는데요.

그래서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춘 효율적인 학습플랜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 멘토와 함께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전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는만큼 관련 기술자 또한 좋은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 전기공사협회 경력수첩 등록을 희망한다면, 전문 멘토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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